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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 5207 | 2017-06-15 [창업후기] 유행아이템으로 최상의 결과를 만든다 리빙용품샵 모찌하우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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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IT(구_케이티엠 직업전문학교)에서 국비지원 교육을 받았던 송하림 대표는 오픈마켓 창업 25기를 수료한 이후에도 열정이 남다르다. 서울IT에서 주기적으로 실시하는 특강에 참여하여 오픈마켓 운영간 부족한 부분을 채워가고 있기 때문이다. 주방타올이나, 주방다용도 제품등의 베스트 상품을 넘어 여름이불 패드 기획전, 피그먼트 이불등의 신상품으로 스토어팜을 가득 채워가고 있다. 오픈마켓을 수강하며 가장 기억에 남는 순간에 대한 질문에 송 대표는 “하나하나 준비하며 고민하고 결정해야했던 일들을 동기생들과 함께 해결하게 된 것이 오픈마켓 수업을 즐겁게 해주었다”고 말했다.
서울IT에서 오픈마켓을 선택한건 신의 한수 실무 중심의 강의로 초보자들도 쉽게 배워 퇴사후 무엇을 해야하나 고민을 많이했던 송 대표는 국비지원으로 창업에 도전하여 실업급여를 받으며 오픈마켓 교육을 시작했다. 공부를 다시할 생각에 걱정이 많았던 송 대표는 역대 최고의 수강생을 배출했던 김정 교수를 만나면서 생각이 바뀌게 되었다고 한다.
금시준 선생님의 실전 중심 사진촬영수업 창업준비부터 술술 풀려 오픈마켓 수업에는 두 분의 명강사가 있다. 김정 선생님과 금시준 선생님이 그 주인공이다. 첫 수업때부터 노출화이트 밸런스 맞추는걸 어려워했던 송하림 대표는 수업이 끝난후에도 혼자 학교에 남아 사진을 찍은 결과 실력이 보다 향상되었다고 한다.
컴퓨터 익숙하지 않아 남들보다 두배로 노력 이제는 어색함보다 자신감 생겨 컴퓨터 생활에 익숙하지 않았던 송대표는 처음부터 난관에 봉착했다고 한다. 컴퓨터 작업을 자체도 어려웠는데 포토샵 작업은 그녀에게 시련과도 같았다고 한다. 하지만 남들보다 두배이상 노력한 결과, 시간이 지날수록 포토샵은 그녀에게 즐거운 수업시간으로 탈바꿈했다. 처음에 어색하던 마우스 스크롤과 디자인과 색감은 이젠 제법 전문가가 만든 멋진 디자인이 되었다.
아침일찍 일어나는게 힘들었던 하루 이제는 그때만 생각하면 그립고 즐거워 매일같이 아침 9시~오후 2시까지 5시간씩 진행되던 수업을 어떻게 들어야하나 고민이 많았던 송 대표는 이제 그때가 그립고 즐거웠던 기억으로 남았다고 한다. 앞으로 오픈마켓을 수강할 후배기수들에게 “오픈마켓을 수강하기 위해 서울IT직업전문학교를 선택한 것이 신의 한수였고, 김정 선생님의 가르침이 훨씬 유익하고 실행가능한 수업이었다”고 말하며, “저와같은 초보자들이 오픈마켓에 진입할 수 있을 것”이라며 입문하는 오픈마켓 판매자들에게 격려의 메시지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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