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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티엠 \| 조회 612 \| 2012.07.12 오픈마켓창업 성공의 절대지존 사입
오픈마켓창업 성공의 절대지존 사입 오늘의 포스팅은 오픈마켓창업을 함에 창업성공의 밑거름인 사입에 대한 글을 써볼까 합니다. 기본적인 사입개념을 짚어보고, 그 다음으로 오픈마켓창업 사입의 정석에 대해 알아볼까 합니다. 오픈마켓창업을 준비하는 판매자가 판매하고자 하는 상품을 구입하는 것을 보통 '사입'이라고 합니다. 사입이 구매와 다른 점은 주로 소매상이나 도매상이 생산자로부터 상품을 대량으로 산다는 것입니다. 이때 오픈마켓에서 판매하는 측에서는 현금이 바로 들어 오고 재고 부담이 없기 때문에 좀 더 저렴한 가격에 공급이 가능하며, 사는 측도 저렴한 가격을 노리고 사입을 선택하는 것입니다. 1. 오픈마켓창업-사입(원조 공급업체, 생산업체와의 직거래) 온라인쇼핑몰에서 성공한 사람들을 보면 하나같이 책상에 앉아 있는 사람이 아니라 상품의 유통 현장에서 발로 뛰어 다니는 사람인 경우가 많습니다. 그렇다고 무턱대고 돌아다니라는 말은 아닙니다. 자신이 온라인 상에서 판매하고자 하는 상품을 분명하게 정하고, 그 상풍에 기재되어 있는 연락처를 이용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원조 공급업체인 생산업체와의 직거래는 다른 경로를 통하는 것보다 마진율이 높기 때문에 초기 오픈마켓창업이지만 확실한 계획과 자신감이 있다면 가장 좋은 거래가 될 수 있습니다. 실질적인 거래가 이루어지지 않는다고 해도 생산업체와 접촉하고 문의하는 과정에서 얻을 수 있는 예상외의 정보도 있을 수 있습니다. 더욱이 생산업자 측면에서는 자사 상품의 다양한 오픈마켓 판매 채널을 확보한다는 차원에서 만나는 것 자체를 꺼리지는 않기 때문에 상품에 대한 소개와 인터넷 오픈마켓 판매의 조건, 기존 대리점과의 관계, 유통 형태 등을 상담한다면 좋은 경험이 될 것입니다. 2. 오픈마켓창업-사입(대박 상품 찾는 공급업체, 도매시장에 가보자!) 대부분 도매시장은 서울, 경기 지역에 집중되어 있습니다. 이런 특성상 도매시장에서 상품을 찾을 때 좋은 점은 다양한 상품을 바로 비교, 분석해 볼 수 있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도매시장을 처음 방문하는 오픈마켓창업 판매자의 경우 일반 소비자로 취급받기가 쉬우므로 도매가로 공급받아야 할 제품을 소비자가로 구매하게 되어 가격 경쟁력에 큰 타격을 받을 수도 있습니다. 거래상점을 확보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자주 상점에 방문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상점을 방문할 때마다 약간의 샘플 상품을 지속적으로 구매하는 것입니다. 도매상들도 장사인지라 신용도가 높은 고객을 잃으려고 하지는 않습니다. 지속적으로 방문하고 샘플 상품을 구매하면 상품 공급 노선을 확보할 수 있으며, 신상품 샘플도 무료로 제공받는 친분을 쌓을 수 있습니다. 한편, 시장조사나 거래처 확보를 위해 도매시장에 갈 경우, 묻지도 않았는데 굳이 오픈마켓창업을 할 것이라고 이야기할 필요는 없습니다. 그냥 소매상처럼 보이도록 하거나 처음 창업을 하려는 것처럼 보이는 게 가장 좋습니다. 오프라인 도매상 중에는 인터넷쇼핑몰이 가격 파괴를 주도한다고 생각하는 분이 많기 때문입니다. 또는 도매상 자신이 직접 오픈마켓을 하고 있는 경우 판매를 떠나 질문에 대답하기를 거부하기도 합니다. 3. 오픈마켓창업-사입(발품을 팔면 '땡처리' 시장이 보인다!) 덤핑을 흔히 속어로 '땡처리'라고들 합니다. 업계에서는 '1년에 땡처리 상품 딱 두 번만 잘 잡으면 한 해가 편하다.'는 말이 있을 정도입니다. 하지만 이런 상품을 잡기 위해서는 현금을 갖고 있어야 하고 어느 정도 인맥도 필요합니다. 문제는 땡처리 상품의 경우 한 품목을 완사입(모두 사입)해야 한다는 점인데, 멋모르고 잡았다가 싼 가격에도 안 팔릴 경우 그 재고는 완전히 처치 곤란입니다. 땡처리 상품은 가격이 싸다고 무조건 구매하면 쪽박인 경우가 대부분이기 때문에 구체적인 계획을 세워 직접 상품을 보면서 결정해야 실패하지 않습니다. 따라서 어느 정도 시장 흐름을 알고 있어야 하므로 초보자에게는 권하지 않지만 알아두면 나중에 많은 도움이 됩니다. 4. 오픈마켓창업-사입(구매 시 결제 협상의 노하우) 공급업체와의 계약은 구두 계약 또는 계약서 작성 방식 중 하나로 진행합니다. 상품의 단가가 낮거나 소액 거래 그리고 현금 선불 방식으로 구입할 때는 대부분 구두 계약으로 합니다. 초보 오픈마켓창업자들은 고가품보다는 중저가 상품의 소량 판매로 첫 발을 내딛는 경우가 많으므로 선금 지불에 의한 구두 계약이 대부분일 것입니다. 정석대로 하는 것이 제일 좋기는 하지만, 도매업자 중에는 서면 계약에 익숙하지 않아서 귀찮아 하는 사람이 많습니다. 그런 상황에서 소매업자가 너무 깐깐하게 거래계약서를 고집하면 도매업자에게 불신의 인식을 전달하게 되어 오히려 역효과를 낼 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일단 계약을 튼 뒤에 도매업자의 사이트 또는 매장 운영 상황을 자주 체크하고 연락을 주고 받으면서 신뢰를 쌓아가도록 하는 편이 좋습니다. 그러다 보면 처음의 상품 공급 조건보다 더 나은 조건으로 상품을 공급받을 수도 있을 것입니다. 한편 상품 사입 시 소량의 경우 단가가 올라가는 것은 당연하므로 첫 거래부터 흥정은 금물입니다. 몇 번 거래하면서 단가를 내려 달라고 하는 편이 좋습니다. 대신 좋은 조건이나 필요한 정보를 조금 더 얻는 식으로 유도를 하는 등 현명한 대처로 첫 거래가 서로에게 좋은 시작이 되도록 합니다. *도매업체 방문 시 질문 리스트 .상품의 판매처 .자신에게 줄 수 있는 공급가 .거래 물량에 따라 단가 조절 가능 유무 .초도 물량은 얼마 정도이며 매번 주문 시 최소 주문 수량 .대금 정산일 .계약 방식(계약서 작성 또는 구두 계약) .상품 발주 양식과 방법 .발주한 상품의 수령 방법 및 배송비 .회사 근무 시간과 발주 마감 시간 및 발주 당일 발송 가능 여부 .신상품 출시 주기 .반품, 교환 및 A/S 처리 여부 .사이트에 사용 가능하거나 참고가 될 만한 상품 사진과 자료 제공 여부 .기타 상품 판매에 도움이 될 만한 사항

케이티엠 | 조회 612 | 2012.07.12 오픈마켓창업 성공의 절대지존 사입

오픈마켓창업 성공의 절대지존 사입

오늘의 포스팅은 오픈마켓창업을 함에 창업성공의 밑거름인

사입에 대한 글을 써볼까 합니다. 기본적인 사입개념을 짚어보고,

그 다음으로 오픈마켓창업 사입의 정석에 대해 알아볼까 합니다.

오픈마켓창업을 준비하는 판매자가 판매하고자 하는 상품을 구입하는 것을

보통 '사입'이라고 합니다. 사입이 구매와 다른 점은 주로 소매상이나 도매상이

생산자로부터 상품을 대량으로 산다는 것입니다.

이때 오픈마켓에서 판매하는 측에서는 현금이 바로 들어 오고 재고 부담이 없기

때문에 좀 더 저렴한 가격에 공급이 가능하며, 사는 측도 저렴한 가격을 노리고

사입을 선택하는 것입니다.

1. 오픈마켓창업-사입(원조 공급업체, 생산업체와의 직거래)

온라인쇼핑몰에서 성공한 사람들을 보면 하나같이 책상에 앉아 있는 사람이

아니라 상품의 유통 현장에서 발로 뛰어 다니는 사람인 경우가 많습니다.

그렇다고 무턱대고 돌아다니라는 말은 아닙니다. 자신이 온라인 상에서

판매하고자 하는 상품을 분명하게 정하고, 그 상풍에 기재되어 있는 연락처를

이용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원조 공급업체인 생산업체와의 직거래는 다른 경로를 통하는 것보다 마진율이

높기 때문에 초기 오픈마켓창업이지만 확실한 계획과 자신감이 있다면 가장

좋은 거래가 될 수 있습니다. 실질적인 거래가 이루어지지 않는다고 해도

생산업체와 접촉하고 문의하는 과정에서 얻을 수 있는 예상외의 정보도 있을

수 있습니다.

더욱이 생산업자 측면에서는 자사 상품의 다양한 오픈마켓 판매 채널을

확보한다는 차원에서 만나는 것 자체를 꺼리지는 않기 때문에 상품에 대한

소개와 인터넷 오픈마켓 판매의 조건, 기존 대리점과의 관계, 유통 형태 등을

상담한다면 좋은 경험이 될 것입니다.

2. 오픈마켓창업-사입(대박 상품 찾는 공급업체, 도매시장에 가보자!)

대부분 도매시장은 서울, 경기 지역에 집중되어 있습니다. 이런 특성상

도매시장에서 상품을 찾을 때 좋은 점은 다양한 상품을 바로 비교,

분석해 볼 수 있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도매시장을 처음 방문하는

오픈마켓창업 판매자의 경우 일반 소비자로 취급받기가 쉬우므로

도매가로 공급받아야 할 제품을 소비자가로 구매하게 되어 가격

경쟁력에 큰 타격을 받을 수도 있습니다.

거래상점을 확보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자주 상점에 방문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상점을 방문할 때마다 약간의 샘플 상품을 지속적으로 구매하는

것입니다. 도매상들도 장사인지라 신용도가 높은 고객을 잃으려고

하지는 않습니다. 지속적으로 방문하고 샘플 상품을 구매하면 상품

공급 노선을 확보할 수 있으며, 신상품 샘플도 무료로 제공받는 친분을

쌓을 수 있습니다.

한편, 시장조사나 거래처 확보를 위해 도매시장에 갈 경우, 묻지도

않았는데 굳이 오픈마켓창업을 할 것이라고 이야기할 필요는

없습니다. 그냥 소매상처럼 보이도록 하거나 처음 창업을 하려는

것처럼 보이는 게 가장 좋습니다. 오프라인 도매상 중에는

인터넷쇼핑몰이 가격 파괴를 주도한다고 생각하는 분이 많기 때문입니다.

또는 도매상 자신이 직접 오픈마켓을 하고 있는 경우 판매를 떠나 질문에

대답하기를 거부하기도 합니다.

3. 오픈마켓창업-사입(발품을 팔면 '땡처리' 시장이 보인다!)

덤핑을 흔히 속어로 '땡처리'라고들 합니다. 업계에서는 '1년에 땡처리 상품

딱 두 번만 잘 잡으면 한 해가 편하다.'는 말이 있을 정도입니다. 하지만 이런

상품을 잡기 위해서는 현금을 갖고 있어야 하고 어느 정도 인맥도 필요합니다.

문제는 땡처리 상품의 경우 한 품목을 완사입(모두 사입)해야 한다는 점인데,

멋모르고 잡았다가 싼 가격에도 안 팔릴 경우 그 재고는 완전히 처치 곤란입니다.

땡처리 상품은 가격이 싸다고 무조건 구매하면 쪽박인 경우가 대부분이기 때문에

구체적인 계획을 세워 직접 상품을 보면서 결정해야 실패하지 않습니다.

따라서 어느 정도 시장 흐름을 알고 있어야 하므로 초보자에게는 권하지 않지만

알아두면 나중에 많은 도움이 됩니다.

4. 오픈마켓창업-사입(구매 시 결제 협상의 노하우)

공급업체와의 계약은 구두 계약 또는 계약서 작성 방식 중 하나로 진행합니다.

상품의 단가가 낮거나 소액 거래 그리고 현금 선불 방식으로 구입할 때는

대부분 구두 계약으로 합니다. 초보 오픈마켓창업자들은 고가품보다는

중저가 상품의 소량 판매로 첫 발을 내딛는 경우가 많으므로 선금 지불에 의한

구두 계약이 대부분일 것입니다. 정석대로 하는 것이 제일 좋기는 하지만,

도매업자 중에는 서면 계약에 익숙하지 않아서 귀찮아 하는 사람이 많습니다.

그런 상황에서 소매업자가 너무 깐깐하게 거래계약서를 고집하면 도매업자에게

불신의 인식을 전달하게 되어 오히려 역효과를 낼 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일단 계약을 튼 뒤에 도매업자의 사이트 또는 매장 운영 상황을 자주

체크하고 연락을 주고 받으면서 신뢰를 쌓아가도록 하는 편이 좋습니다.

그러다 보면 처음의 상품 공급 조건보다 더 나은 조건으로 상품을 공급받을

수도 있을 것입니다.

한편 상품 사입 시 소량의 경우 단가가 올라가는 것은 당연하므로 첫 거래부터

흥정은 금물입니다. 몇 번 거래하면서 단가를 내려 달라고 하는 편이 좋습니다.

대신 좋은 조건이나 필요한 정보를 조금 더 얻는 식으로 유도를 하는 등 현명한

대처로 첫 거래가 서로에게 좋은 시작이 되도록 합니다.

*도매업체 방문 시 질문 리스트

.상품의 판매처

.자신에게 줄 수 있는 공급가

.거래 물량에 따라 단가 조절 가능 유무

.초도 물량은 얼마 정도이며 매번 주문 시 최소 주문 수량

.대금 정산일

.계약 방식(계약서 작성 또는 구두 계약)

.상품 발주 양식과 방법

.발주한 상품의 수령 방법 및 배송비

.회사 근무 시간과 발주 마감 시간 및 발주 당일 발송 가능 여부

.신상품 출시 주기

.반품, 교환 및 A/S 처리 여부

.사이트에 사용 가능하거나 참고가 될 만한 상품 사진과 자료 제공 여부

.기타 상품 판매에 도움이 될 만한 사항